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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인물관계도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02 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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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게임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얽힌다.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도도 공개됐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처음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서는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와 서울 의사 한기주(이준기)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니이데 토시로의 아내 니이데 사오리(사쿠라이 유키)와 한기주의 어린 딸 한리안(최소율)이 동시에 납치되면서 두 남자는 사건에 휘말린다.

특히 니이데 토시로가 한기주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관계가 포착됐다. 두 사람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손을 잡을지, 서로 대립하게 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아시아 각 도시에서 생존 게임에 뛰어든 참가자들도 공개됐다. 타이베이의 크리스티나 린(가가연), 싱가포르의 재니스 라우(캐리 웡), 마닐라의 미구엘 가르시아(조엘 토레), 방콕의 암 타나완(나루폰카몰 차이상), 나하의 히가 쿠라노스케(미츠시마 신노스케)가 각각 가족과 연인을 구하기 위해 게임에 뛰어든다.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사건의 긴장감을 높인다. 도쿄에서는 니이데 토시로 아내의 친구인 기자 이소베 아키나(오카자키 사에)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카사마츠 쇼)이 등장한다. 서울에서는 한기주의 아내 남아윤(김재경)과 미스터리한 장의사 박동국(이서환)이 사건에 얽힌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잔혹한 게임에 뛰어든 7인의 참가자들과 이들을 둘러싼 복잡한 연결고리를 담았다”며 아시아 7개 도시를 오가는 전개를 예고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호흡으로 관심을 모으는 채널A ‘키드냅 게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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