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39개를 포함해 총 1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지난 4일 열린 가운데 MBC는 김민호, 박소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회의 마지막 순간을 중계했다.
종목별로도 의미 있는 기록이 이어졌다. 수영에서는 단일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인 20개의 메달을 수확했고, 남녀 농구는 12년 만에 동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안세영은 여자 단식에서 대회 사상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펜싱 대표팀도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인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한국의 메달 경쟁에 힘을 보탰다.
‘하나의 아시아’를 콘셉트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서채현이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다. 각국 선수들은 국가와 지역 구분 없이 함께 입장하며 16일간 이어진 경쟁을 마무리했다.
김민호 아나운서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 53개, 아시아 신기록 76개, 대회 신기록 166개가 쏟아졌다”며 대회를 돌아봤다. 박소영 아나운서는 “드라마 같은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MBC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주요 경기를 중계하며 대회를 전달했다. 폐회식 역시 김민호, 박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16일간의 중계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M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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