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음악으로 잘 알려진 일본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카지우라 유키가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카지우라 유키는 작곡, 작사, 편곡부터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30년 넘게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계에서 활동해왔다. 1993년 유닛 See-Saw로 데뷔해 오케스트라와 합창, 전자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Fate/Zero’, ‘소드 아트 온라인’, ‘귀멸의 칼날’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주제가 ‘炎(불꽃)’ 작곡에도 참여했다.
보컬 그룹 Kalafina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으며 솔로 프로젝트 FictionJunction을 통해 꾸준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타이베이, 홍콩, 서울,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투어 한정 스페셜 세트리스트와 FictionJunction의 최신곡을 만날 수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는 카지우라 유키가 그동안 작업한 애니메이션 음악을 어떤 무대로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카지우라 유키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11월 2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아뮤즈, 알앤디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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