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우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현실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현우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온라인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준호의 대사와 행동에 공감하는 반응은 물론, 서현우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까지 더해지며 ‘양대리’ 자체가 작품의 주요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다.
양준호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데에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신해주는 통쾌함이 크게 작용한다. 후배들이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직접 나서고, 해야 할 말을 참지 않는 등 현실에서는 쉽게 꺼내지 못하는 속내를 대신 풀어주는 양준호의 모습은 짜릿한 대리만족을 안긴다. 이렇듯 그는 직장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꿨던 순간을 현실로 옮겨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중심에는 서현우의 탄탄한 연기력이 자리하고 있다. 인물의 성격과 감정을 촘촘하게 담아내며 대사 한마디에도 설득력을 부여하는 서현우의 노련함 덕분에 양준호가 등장할 때마다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생기고, 그를 향한 호감 역시 자연스럽게 쌓이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넘어 극 중 양준호를 향한 무한한 응원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야말로 배우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서현우가 출연하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9-10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12-13일 밤 9시 각 1회씩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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