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OST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오는 21일 극장에 다시 걸린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주제곡 ‘소리쳐’를 대형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자유를 꿈꾸는 공주와 우연히 만난 기사가 펼치는 사랑과 모험을 그린다.
이번 스페셜 재개봉에서는 두 배우의 목소리를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실제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보여주는 호흡도 작품의 주요 감상 요소다.
영화는 바깥세상을 동경하던 밀라 공주가 아버지의 보호에서 벗어나 성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자유를 찾아 나선 밀라는 악당들에게 쫓기던 중 기사 행세를 하는 루슬란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겪으며 특별한 모험을 이어간다. 마법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이야기 속에서 김소현·손준호의 OST가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한다.
올레 말라므 감독이 연출했으며 남도형과 사문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히스토리필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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