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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김소현·손준호 하모니

서정민 기자
2026-10-16 08: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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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OST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오는 21일 극장에 다시 걸린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주제곡 ‘소리쳐’를 대형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자유를 꿈꾸는 공주와 우연히 만난 기사가 펼치는 사랑과 모험을 그린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영화의 주제곡 ‘소리쳐’를 함께 불렀다.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은 듀엣곡을 통해 주인공들의 설렘과 모험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스페셜 재개봉에서는 두 배우의 목소리를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실제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보여주는 호흡도 작품의 주요 감상 요소다.

영화는 바깥세상을 동경하던 밀라 공주가 아버지의 보호에서 벗어나 성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자유를 찾아 나선 밀라는 악당들에게 쫓기던 중 기사 행세를 하는 루슬란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겪으며 특별한 모험을 이어간다. 마법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이야기 속에서 김소현·손준호의 OST가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한다.

올레 말라므 감독이 연출했으며 남도형과 사문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오는 21일 스페셜 재개봉한다.

사진제공=히스토리필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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