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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씽’ 음악 비하인드 공개

이다미 기자
2026-10-16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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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영화 ‘씽씽’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엔딩곡 ‘Like A Bird’와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명품 음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문라이트’’백룸’’마티 슈프림’ A24 X ‘기차의 꿈’ 제작진이 뉴욕의 교도소에 수감된 ‘디바인 G’가 삶의 희망을 잃은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뒤바꾼 예술과 만나게 되는 감동 실화 ‘씽씽’이 음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씽씽’의 음악은 밴드 ‘더 내셔널’의 멤버이자 작곡가 브라이스 데스너의 스코어, 그리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주제곡 ‘Like A Bird’로 완성됐다. 연극 무대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의 선율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라이스 데스너는 ‘씽씽’으로 그레그 퀘다르 감독, 클린트 벤틀리와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연주에는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음악의 깊이를 더했다. 예산으로 제작된 ‘씽씽’은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일당을 받고 작품의 지분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 덕분에 오케스트라 녹음까지 가능했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주제곡 ‘Like A Bird’는 ‘블랙 푸마스’의 멤버 아드리안 퀘사다와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러햄 알렉산더가 만들었다. 교도소를 벗어나 새처럼 자유롭고 싶었던 ‘디바인 G’의 서사를 담아낸 곡은, 극 중 "벽돌처럼 무거우면 주저앉는 거고 깃털처럼 가벼우면 나는 거야"라는 대사와 맞닿으며 감동으로 채운다. 퀘다르 감독은 "무대 위 사람들의 리듬에서 영감을 얻었고, 에이브러햄의 목소리와 재능이 곡을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씽씽’은 관객들을 먼저 만나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프리미어 상영회는 17일(토) 오후 3시 30분 씨네큐브를 시작으로, 18일(일) 낮 12시 50분 아트하우스 모모, 오후 1시 10분 라이카시네마, 오후 2시 10분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 ‘해외 메인 포스터(A3)’를 증정한다. 이번 상영회는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씽씽’의 개봉일은 21일 수요일이다.

사진 제공 : 오드 AUD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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