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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 규현, 日 시부야서 팬 만났다

서정민 기자
2026-10-21 0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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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엔(AEN) 멤버 규현이 일본 시부야에서 자신을 알아본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에이엔은 일본 활동 중 촬영한 먹방과 쇼핑, 숙소 공개 등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에이엔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와는 다른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도쿄의 한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준서는 일본어 실력이 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리더 지용은 어니언 그라탕 수프를 맛보며 음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규현과 카이라 역시 식사를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식사 이후에는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며 도쿄 시내를 둘러봤다. 쇼핑에 나선 멤버들과 달리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러 이동한 규현은 시부야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마주쳤다.

현지 팬들이 먼저 “AEN?”이라고 부르며 알아보자 규현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시부야 거리 전광판에도 걸리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됐다. 지용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정말 기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멤버들은 데뷔곡 ‘X to Z (Next to me)’의 안무와 동선을 반복해서 점검했다.

일본 숙소를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겼다. 각자 사용할 방을 정하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에이엔은 지난 8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NEW ERA OF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로 활동했다. 최근 골든디스크어워즈 ‘골든초이스’에서 9월의 루키로 선정돼 오는 25일까지 팬 투표가 진행된다.

국내외 음악 행사에도 출연한다. 에이엔은 11월 7~8일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와 11월 14~15일 개최되는 ‘2026 멜론 뮤직 어워드(MM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12월 30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COUNTDOWN JAPAN 26/27’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아뮤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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