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스티치가 단편 애니메이션 ‘릴로 & 스크래치’로 돌아온다. 영화 ‘헥스: 마녀왕국’의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캐릭터 스크래치와 함께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5일 개봉하는 ‘헥스: 마녀왕국’의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 ‘릴로 & 스크래치’는 릴로와 스티치의 일상에 고양이 스크래치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릴로 & 스크래치’는 2002년 개봉한 원작 ‘릴로 & 스티치’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재현해 눈길을 끈다. 원작에서 스티치의 목소리를 맡았던 크리스 샌더스가 다시 참여했으며, 2025년 실사 영화 ‘릴로 & 스티치’에서 릴로를 연기한 마이아 케알로하도 목소리 출연에 나섰다.
디즈니가 2021년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선보인 단편 ‘다시, 우리’ 이후 오랜만에 공개하는 오프닝 단편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기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면서 새로운 가족의 등장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헥스: 마녀왕국’은 평범하게 살아가던 빌리와 엄마 앨리스가 우연히 열린 포털을 통해 마법 세계 헥스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았다.
‘모아나 2’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제이슨 핸드와 ‘주토피아’, ‘겨울왕국 2’ 제작에 참여한 조시 트리니다드, ‘위시’ 공동 연출자 폰 비라선손이 감독으로 참여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빌리, 라시다 존스가 앨리스의 목소리를 맡았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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