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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美 리얼스크린 어워즈 후보 선정

김연수 기자
2026-10-22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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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美 리얼스크린 어워즈 후보 선정 



CJ ENM이 제작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세계적인 콘텐츠 시상식 ‘리얼스크린 어워즈(Realscreen Awards)’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 종영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20명의 요식업자가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을 겨루는 장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요리 평가를 넘어 상권 분석, 원가 책정, 판매 전략 등 실전 자영업의 현실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같은 독창적인 기획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레파’는 글로벌 논스크립티드(Non-Scripted) 콘텐츠 시상식인 ‘리얼스크린 어워즈’의 ‘라이프스타일 경쟁(Competition–Lifestyle)’ 부문 후보작으로 공식 노미네이트됐다.

이번 노미네이트는 CJ ENM의 자체 제작 콘텐츠 중 ‘리얼스크린 어워즈’ 후보에 오른 첫 사례다. 한국식 장사 서바이벌 포맷이 해외 방송·콘텐츠 산업 전문가들로부터 완성도와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레파’를 기획한 CJ ENM 이우형 EP는 “요리 실력으로만 평가받던 기존 요리 서바이벌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장사의 리얼한 현실을 담아내며 색다른 접근을 해봤는데,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도 새로운 시도를 알아 봐주시고 함께 몰입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CJ ENM에는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포진해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들이 알려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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