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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공감’ 색소포니스트 송하철·비브라포니스트 김예찬 출격

이다미 기자
2026-10-22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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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공감’이 ‘궁금한 건 당신’이라는 주제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싱어송라이터 김뜻돌과 이민휘의 깊이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21일(수)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은 ‘궁금한 건 당신’이라는 주제 아래, 음악적 역량을 안고 ‘스페이스 공감’을 다시 찾은 김뜻돌과 이민휘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김뜻돌은 2019년 ‘8월의 헬로루키’ 이후 다시 찾은 무대에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 이 자리에 살아남아 있어서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뜻돌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면 영혼이 맑아진다. 힘을 얻었다"며 어린이 합창단과 ‘미카엘’, ‘손님별’을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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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김뜻돌은 계절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 ‘여름여름여름’과 청춘의 생존기를 담은 ‘서울역’을 열창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한영애 선생님처럼 계속 찾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이민휘는 "13년 전 전통악기를 도끼로 부쉈는데도 내보내 준 EBS는 좋은 곳"이라는 유머로 포문을 열었다. 듀오 ‘무키무키만만수’ 활동 당시 무대 이후 영화음악 감독이자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로 거듭난 이민휘는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민휘는 ‘빌린 입’, ‘정거장’, ‘미래의 고향’, ‘침묵의 빛’을 차례로 연주하며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감상 포인트로 ‘현악 편곡’을 강조하며 "원곡을 현악 4중주로 편곡해 악보를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다. 습관대로 손가락이 가서 큰일 났다"고 털어놓은 것과는 달리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다음 주(28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송하철과 비브라포니스트 김예찬의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이다.

사진 제공 :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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