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1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낙원’은 누적 관객 10만4886명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개봉한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김현주와 배현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부산행’, ‘반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개봉 전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첫 주말에도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전 세계 118개국에 선판매됐다.
연상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이번에는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다.
개봉 2주 차에는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다. 오는 31일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가 서울 주요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실낙원’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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