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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오늘 개봉…관람 포인트 3

서정민 기자
2026-10-28 0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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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이 오늘(28일) 개봉했다. 2D부터 SCREENX, 4DX까지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거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 엘런이 인류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사야마 하지메의 원작을 바탕으로 아라키 테츠로 감독이 연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시리즈의 시작을 한 편의 영화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즌1의 1화부터 13화까지를 담았다. 거인의 습격으로 가족과 일상을 잃은 엘런이 복수를 다짐하고 인류의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은 작품의 세계관과 주요 인물을 이해할 수 있고, 기존 팬들은 초반부의 주요 장면을 극장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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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다양한 특별관 상영이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일반 2D 상영과 함께 SCREENX, 4DX로도 선보인다. 2015년 개봉 당시에는 없었던 SCREENX 상영이 추가됐으며, 4DX는 익스트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SCREENX는 좌우로 확장된 화면을 통해 거인과의 전투를 더욱 넓은 시야에서 보여준다. 4DX는 입체기동장치를 활용한 조사병단의 움직임과 거인의 습격을 역동적인 효과로 전달한다.

세 번째는 주인공 엘런의 복수와 성장 이야기다.

눈앞에서 비극을 겪은 엘런은 거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싸움에 뛰어든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엘런의 의지에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 동료들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개봉과 함께 SCREENX와 4DX 특별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SCREENX 포스터에는 거대한 벽 너머를 바라보는 조사병단의 모습이 담겼다. 4DX 포스터는 초대형 거인에 맞서 입체기동장치로 날아오르는 엘런의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28일부터 CGV에서 상영 중이다. 후속편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도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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