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X설인아, 초밀착 모멘트 3단계

윤이현 기자
2026-10-30 09:35:16
기사 이미지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X설인아, 초밀착 모멘트 3단계 (제공: tvN)


임시완과 설인아가 초밀착 순간들로 한층 더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4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물론 방송 첫 주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 5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기사 이미지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X설인아, 초밀착 모멘트 3단계 (제공: tvN)

극 중 태강그룹 TF팀 상무이자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과 남장 후 그의 수행비서로 일하고 있는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 사이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포착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밀착할 때마다 서로를 향한 감정도 달라지고 있는 것.
 
앞서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윤이준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자신을 보좌할 수행비서 채용을 지시했다. 때마침 윤이준이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강재희는 남장까지 불사하며 수행비서 채용에 지원, 면접 기회를 얻어냈다.
 
이렇게 성사된 면접에서 두 사람의 첫 번째 초밀착 순간이 펼쳐졌다. 면접관을 자처한 윤이준은 강재희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것은 물론 “사람 죽여본 적 있어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그를 몰아붙였다. 강재희 역시 침착하게 답변하면서도 윤이준의 심상치 않은 언행에 속으로 범행 가능성을 더욱 의심했다. 서로를 향한 경계심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의 초밀착 대면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두 번째 초밀착 순간에는 차갑기만 했던 두 사람 사이의 온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추락한 샹들리에에 다칠 뻔한 윤이준을 강재희가 가까스로 구해낸 상황. 이후 윤이준은 자신을 구하려다 다친 강재희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 주며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고 강재희는 예상치 못한 그의 다정한 면모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 순간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마침내 0cm가 되며 초밀착의 정점을 찍었다. 술기운에 달밤의 추격전을 벌이던 윤이준과 강재희가 함께 넘어지면서 뜻밖의 입술 박치기 사고가 벌어졌기 때문.
 
특히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이기에 뜻밖의 입술 박치기는 더욱 설렘을 배가시켰다. 앞선 술자리에서 윤이준은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누구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을 털어놓았고 강재희는 그의 속마음을 헤아리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윤이준은 강재희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살인 사건의 범행 여부에 대해 범인이 아니라고 확답하며 그녀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이렇듯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초밀착 순간마다 달라지는 감정의 양상은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관계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로 가득했던 두 사람이 어느새 상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진심을 알아보는 사이로 발전한 만큼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임시완과 설인아가 초밀착의 정점을 찍은 이후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흥미를 돋우는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