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내가 떨릴 수 있게’ 강태주, 감정 변화

서정민 기자
2026-11-05 08:19:30
기사 이미지

배우 강태주가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부터 복잡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면모까지 선보이고 있다.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린 뒤 달라지는 윤지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강태주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솔직하고 밝은 성격의 윤지오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윤지오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왔지만, 공연수의 마음이 자신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였다.

특히 공연수의 진심을 알아차린 순간, 윤지오는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조용히 받아들였다. 강태주는 큰 감정 표현 없이 표정과 눈빛만으로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며 이전과 달라진 윤지오의 모습을 그려냈다.

반면 독고달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장난기와 유쾌함을 보여줬다. 공연수를 사이에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오락실 게임에서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태주는 독고달과 자연스럽게 티격태격하며 오랜 친구 사이의 편안한 관계를 표현했다. 공연수의 가족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윤지오의 친근한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집안 어른과 술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누구와도 쉽게 가까워지는 윤지오의 편안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처럼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강태주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진지한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캐릭터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다. 공연수를 향한 마음을 정리해 가는 윤지오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태주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9, 10화는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