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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차기작 MBC ‘수목금’ 확정

허정은 기자
2026-11-05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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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신민아, 차기작 ‘수목금’ 확정



배우 신민아가 이진욱, 유태오와 얽히고설킨 로맨스를 그린다.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목금’은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을 통해 다시 시작되는 사랑과 용서,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일주일 중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문을 여는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세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민아는 첫사랑과 헤어진 뒤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갈망하는 차은수 역을 맡는다. 옛 연인에게 다시 나타난 이유를 숨긴 인물로, 극의 중심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이끌 예정이다.

이진욱은 레스토랑 ‘수목금’을 운영하는 셰프 김동우 역으로 출연한다. 과거 첫사랑을 지키지 못했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중 12년 만에 차은수와 재회한다.

유태오는 차은수의 남편이자 한구건설 상무인 이원필 역을 맡는다. 능력과 경제력을 갖췄지만 사랑 표현에 서툴고, 아내를 향한 감정이 뒤틀린 욕망으로 드러나는 인물이다.

‘경성크리처’ 시리즈와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연출하고, ‘부부의 세계’ 주현 작가가 집필한다.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는 ‘수목금’은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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