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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 종영소감

허정은 기자
2026-11-06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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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 종영소감 (제공: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박소진이 ‘내가 떨릴 수 있게’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5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 9, 10회에서는 세라(박소진)가 민형(배윤규)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며 관계의 변화를 맞았다.

이날 세라는 “넌 참, 연하력 밸런스가 참 훌륭하다. 그동안 즐거웠어, 이제 졸업해라”라는 대사로 특유의 쿨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기존의 연애관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려 했지만, 이제부터 동등하게 서로를 알아가 보자는 민형의 말에 마음을 바꾸고 장기적인 썸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는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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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 종영소감 (제공: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박소진은 마지막까지 진세라의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재치 넘치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매회 웃음을 책임진 그의 활약은 진세라를 또 하나의 인상적인 캐릭터로 남겼다.

종영을 맞아 박소진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내가 떨릴 수 있게’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세라로 지내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덕분에 새로운 소재와 생각들을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소진은 2027년 첫 공개되는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극 중 친화력 만렙인 ‘봉주르’ 술집의 사장 윤영희 역으로 분해 보여줄 그의 또 다른 얼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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