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 숙명의 대결을 앞둔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 중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KBS의 베테랑 이영호 캐스터를 중심으로 이번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해설위원 데뷔를 마친 '현역 빅맨' 김종규 위원, ‘농구 학자’ 손대범 위원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현역 선수의 날카로운 감각을 살린 김종규 위원의 현장감 있는 분석과 비선수 출신인 손대범 위원의 해박한 농구 지식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중계를 선보인다. 앞서 11일 인도네시아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 중계에도 기대가 모인다.
KBS가 공개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A조 마지막 예선 대한민국 대 일본전 예고 영상은 인기 농구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을 패러디했다.
대표팀 핵심 5인방(이현중·이정현·이우석·여준석·이승현)의 패기 넘치는 모습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재치 있게 담겼다. 에이스 이현중은 “일본이든 어느 나라든 무조건 이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한국 농구 황금세대가 펼칠 코트 위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A조, 개최국 일본과의 마지막 예선 경기는 오늘(13일) 저녁 6시 40분 KBS 1TV에서 생생히 중계될 예정이다. KBS는 '다시 하나되는 순간, 아시안게임도 KBS'라는 슬로건 아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여정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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