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비, 프랑스 언론서 주목… K-뷰티 기술력 선보여

카나비(CANABI)가 최근 프랑스 매체에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는 카나비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선보인 첫 발걸음으로 K-뷰티의 잠재력을 알린 사례다. 

프랑스 매체는 카나비가 소비자가 신뢰할 만한 제품을 출시해 K-뷰티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나비의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나(CHLENA)'는 고순도 엑소좀과 HS-PDRN 성분을 함유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들의 가시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엄시진 대표는 기업 성장의 근간을 '제품 품질', 비교 불가한 '제품력'에서 찾았다. 그는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제품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이는 카나비가 견고한 제품력에 기반하여 기업의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시사한다. 카나비는 최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의 이번 보도는 카나비가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보여준다. 카나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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