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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킴, 국화 거절에 흑화

정지연 기자
2026-02-14 1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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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국화에게 거절당한 미스터 킴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흑화'를 선언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의 주인공은 단연 미스터 킴이다. 그는 그동안 국화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면모를 보였으나, 국화에게 마음을 정리당한 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모한다.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골싱 민박’을 휘젓고 다니는 그의 모습을 ‘흑화 킴’이라 명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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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미스터 킴은 국화에게 거절의 뜻을 전달받은 직후 싸늘하게 식은 분위기를 풍긴다. 그는 "국화 님을 이제 놓친 상황에선 처절한 싸움을…"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이를 지켜보던 28기 영수는 달라진 형님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흑화 킴!”이라고 외친다. 미스터 킴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여자들의 방을 찾아가 "안에 누구 계세요?"라고 외치며 '나솔사계'의 판도를 흔들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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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방에 당당히 입성한 미스터 킴은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는다. 용담은 "원래 인기남이셨다"라고 치켜세우고, 튤립은 "나는 완전 (미스터 킴 님이) 원픽이었다"라고 숨겨둔 마음을 고백한다. 장미 또한 "나도 원픽이었잖아"라며 가세해 분위기를 띄운다. 미스터 킴은 여성 출연자들의 쏟아지는 관심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기분이 좋아진 그는 바로 앞에 국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뭐에 씌었었는지…"라고 말하며 과거의 짝사랑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던진다. 미스터 킴의 거침없는 도발에 국화는 입술을 삐죽거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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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무르익자 미스터 킴은 누군가에게 "잠깐 나갈까요?"라고 제안하며 1:1 대화를 시도한다. 또한 자신 옆으로 나란히 줄지어 앉은 여성들에게 "(저랑 대화하려고) 줄 서신 건가요?"라고 능청스러운 플러팅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나솔사계’의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펼쳐지는 미스터 킴의 막판 뒤집기 로맨스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시간은 19일 밤 10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