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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수 이진영, 설운도와 부르는 럭셔리 트로트 [인터뷰]

이다미 기자
2026-04-27 16: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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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수 이진영이 설운도와 함께 세련된 트로트로 돌아왔다. 

작년 11월 가수로 데뷔한 의사가수 이진영. 청담동에서 피부과 의사로 일하며 의사 언니로 불리던 그녀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 올여름 신곡으로 돌아온다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와 설운도와 함께 한 흥 충만 ‘준비됐어요’까지 알찬 곡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의사와 가수, 두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의사가수 이진영을 bnt에서 만나봤다.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한다. 

“의사 가수 이진영이다. 청담동에서 ‘피어봄’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Q. ‘의사가수’라는 활동명에 대해서 설명 부탁한다. 

“인플루언서 활동을 할 때 우연히 ‘영구TV’에 나가게 되었다. 심형래 선생님이 거기서 저를 소개해 주실 때 ‘의사인데 가수예요’ 이렇게 하시기 번거로우시니깐 ‘의사가수예요’라고 해주셨다. 그걸 딱 들었는데 괜찮아서 그때부터 그냥 의사가수라는 별명을 쓰기 시작했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꿈과는 다르게 의사를 오래 하다가 작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 

Q. 트로트라는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원래 트로트를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심수봉 선생님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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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곡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린다. 


“이번 신곡은 설운도 선생님과 함께 한다. 총 2곡이고 먼저 ‘우리 엄마’라는 곳은 어머니를 향한 딸의 사랑과 고마움을 담아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컨트리풍의 트로트다” 

“또 다른 곡은 ‘준비됐어요’라는 곡으로 설운도 선생님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다. 펑키 스타일 리듬의 미디엄 템포 트로트 댄스곡이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솔직한 사랑을 표현한다. 가사와 리듬이 세련되게 어우러져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Q.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존경하는 심수봉 선생님. 그리고 만약 남녀 듀엣을 한다면 나훈아 선생님도 좋을 거 같다” 

Q. 트로트 말고 도전해보고 싶은 다른 장르가 있다면? 

“댄스. 이번 신곡이 댄스곡이라 곧 해볼 수 있을 거 같다” 

Q. 나만의 관리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 

“아무래도 피부과를 운영하다 보니 피부 시술을 자주 받는다. 이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운동은 웨이트를 하고 있다. 웨이트 선생님이 숨겨진 인재라고 칭찬해 주신다(웃음)” 

Q.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먹방이나 술 마시는 방송 해보고 싶다. 예를 들면 신동엽의 ‘짠한 형’” 

Q. 롤모델이 있다면? 

“심수봉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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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다음 앨범에는 작사도 도전해보고 싶다. 댄스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 또 영화나 드라마에서 의사 역할에 대한 제의도 간혹 주신다. 저는 열린 마음이라 이런 부분도 재밌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Q. MBTI가 궁금하다. 

“INFP이다. 근데 E랑 I랑 왔다 갔다 한다” 

Q. 평소 취미는? 

“가수 활동을 하기 전에는 노래가 가장 큰 취미였다. 요새는 너무 바빠져서 즐기지 못한다. 취미 생활은 골프랑 웨이트 트레이닝 정도이다” 

Q. 가지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럭셔리 트로트 가수” 

Q. 좌우명이 있다면? 

“예전에는 내가 잘 돼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요즘은 즐겁게 살자” 

Q.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장수”

이다미 기자
dlekal8024@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