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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거액 세금 추징…“고의적 탈루 없었다”

정혜진 기자
2026-05-20 1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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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거액 세금 추징…“고의적 탈루 없었다”


배우 이민기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고의적인 탈루는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민기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다.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3~4월을 전후해 배우 이민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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