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과 서울, 대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코미디 트로트 공연 '웃기는 트롯쇼'가 부산으로 무대를 넓힌다. '웃기는 트롯쇼 in 부산'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한다.
이상호·이상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과 공연에서 활약했다. 2021년 '트롯전국체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6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트롯 앨범 '폼나게 살자'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왔다.
서태훈은 KBS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개그맨으로, 2019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음악·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공연은 출연진 전원의 트로트 라이브 오프닝을 시작으로 음악 무대와 코미디 상황극, 관객 참여 코너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악에 얽힌 이야기에 상황극을 더하는 등 트로트의 흥과 코미디의 재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무대도 마련된다. 중반부 소통 코너에 이어 후반부에는 트로트 메들리와 피날레가 펼쳐지며, 약 100분 동안 음악과 코미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웃기는 트롯쇼 in 부산'은 2026년 9월 5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약 100분으로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65,000원으로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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