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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박지현,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

이반지 기자
2026-09-25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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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박지현,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 (사진: sns)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으로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026 국제에미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박지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여자연기상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는 박지현을 포함해 총 4명의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 ‘홀리 쉿’의 모나 미나 레온, 멕시코 ‘루카의 세계’의 바르바라 모리, 영국 ‘아이 파우트 더 로’의 셰리던 스미스가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 역을 맡아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지는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이번 후보 선정은 박지현에게 첫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라는 의미도 갖는다.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가 해외 시상식 후보 선정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6 국제에미상은 총 16개 부문에서 22개국을 대표하는 64개 후보가 경쟁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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