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들의 오스카로 불리는 ‘라리스트 2027’ 시상식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분야별 평가를 통해 국내 레스토랑 43곳이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선정된 ‘랩24 바이 쿠무다’의 셰프 에드워드 권은 “뜻깊은 시상식에 올해도 선정돼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한국 미식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라리스트에 선정된 셰프들은 매년 연말 행사에 초청되며,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라리스트의 선정이 미식 업계에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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