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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한국인 최초 日 ‘카사 브루투스’ 표지 장식

김연수 기자
2026-09-01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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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한국인 최초 日 ‘카사 브루투스’ 표지 장식 (출처: Song Siyoung)


오케이레코즈(ooak records) 민희진 대표가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드러냈다. 

민 대표는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카사 브루투스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해당 매거진이 한국인을 표지 인물로 내세운 것은 1998년 창간 이래 처음이다.

카사 브루투스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아트 등을 폭넓게 다루는 일본의 유력 월간지다. 오는 10월호는 서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집중 조명하는 ‘서울 라이프스타일 가이드(SEOUL LIFESTYLE GUIDE)’ 특집으로 꾸려졌으며, 매거진 측은 민 대표를 ‘K-POP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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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한국인 최초 日 ‘카사 브루투스’ 표지 장식 (출처: Song Siyoung)


이번 호에는 민 대표의 인터뷰와 화보, 작업 철학, 새롭게 출범한 오케이레코즈의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약 15년 전 마련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리모델링한 민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공간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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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한국인 최초 日 ‘카사 브루투스’ 표지 장식 (출처: Song Siyoung)


민 대표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성격처럼 전혀 다른 디자인을 섞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것들이 신비로운 조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전형적인 인테리어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내 삶의 방식에 맞춰 공간을 꾸미고 싶었다. 정성을 들여 지은 공간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고 공간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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