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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쫀득 쿠키, 美서 1만3000원

서정민 기자
2026-01-21 07:10:26
한인타운 디저트 카페서 판매 시작, “미국 물가 고려하면 저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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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쫀득 쿠키, 美서 1만3000원 (사진=Gracestreet)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미국 뉴욕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해 화제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욕에도 상륙해 버린 두쫀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성자는 게시글에 SNS(소셜미디어) 캡처 사진 4장을 첨부하며 “미국 뉴욕에서 판매 중인 ‘두바이 모찌 쿠키’의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쿠키의 가격은 6.99달러(약 1만3000원)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영어 문구를 번역하면 “마침내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모찌 쿠키를 찾았다. 위치는 뉴욕 그레이스 스트리트”, “한국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를 이제 뉴욕에서도 맛볼 수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가게 앞 안내판에 ‘두쫀쿠’라는 한글 표기가 그대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가게는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K디저트 카페로, 지난 17일부터 두쫀쿠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뉴욕 물가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미국 물가를 고려하면 한국보다 싼 것 같다”, “미국이라 크기가 훨씬 클 줄 알았는데 한국과 비슷해 보인다”, “K디저트의 위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쫀쿠는 바삭한 쿠키 안에 두바이 초콜릿의 특징인 피스타치오 크림과 카다이프(중동식 페이스트리)를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디저트로,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뉴욕 진출로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