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민재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의 비결과 시즌 목표까지 직접 밝히며 ‘거포 유격수’로의 변신을 입증했다.
이날 홈런은 0-1로 뒤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나왔다. 볼카운트 2-1에서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좋은 활약에 대해 전민재는 “계속 출전을 하면서 타석에서 작아지지 않고 스윙을 할 수 있는 덕에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은 것 같다.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임하는 것들이 좋은 결과들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민재는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서 팀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팬분들께서 많이 찾아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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