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 6개월 만에 ‘키아프리즈 서울 2026’ 전야행사 ‘한남나잇’을 개최했다. 가수에서 예술행정가로 활동 영역을 넓힌 임형주는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3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용산문화재단은 지난 1일 ‘키아프리즈 서울 2026’ 전야행사 ‘한남나잇’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동현 용산구의원과 국내외 문화예술계 및 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산문화재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3번째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비롯한 예술기관들과 협력해 전시를 진행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와 주한조지아대사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비 지원 사업인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에도 선정됐다.
임형주는 재단 출범과 함께 초대 이사장에 취임하며 예술행정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39세로 서울 자치구 공공예술기관장 가운데 역대 최연소로 임명됐다.
임형주는 ‘타 자치구보다 늦게 출범한 우리 용산문화재단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안착하고 있고, 임상우 대표이사를 필두로 재단 전 직원들이 합심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전시 ‘시차: 지금 여기’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키아프 서울 2026’은 오는 6일까지, ‘프리즈 서울’은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디지엔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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