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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타년타일’ 포스터∙보도스틸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1-14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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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의 ‘타년타일’ 포스터∙보도스틸 공개 (제공: 오드)


아시아 전역을 뒤흔든 ‘상견니’ 이후, 다시 한 번 ‘시간’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허광한의 선택이자 군 복무 이후 스크린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타년타일’이 ‘그의 일년’ 포스터와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타년타일’은 하루가 일 년으로 흐르는 두 세계 사이,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운명을 거스른 사랑을 그린 판타지 러브 스토리.먼저, ‘그의 일년’ 포스터는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안진(원예림)에게 꽃 한 송이를 건네는 테이토(허광한)의 순간을 담았다.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테이토의 순수한 눈빛과, 깊은 고민에 잠긴 듯한 안진의 표정은 두 사람의 대비되는 감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끈다. 

여기에, ‘우리의 시간은 너의 것일까, 나의 것일까’라는 카피는 서로 다른 시간의 세계를 살아가는 두 남녀의 특별한 서사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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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의 ‘타년타일’ 포스터∙보도스틸 공개 (제공: 오드)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두 주인공의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시간이 흐르는 두 세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테이토와 안진의 모습은 두 배우의 완벽한 비주얼 조화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노을 아래 나란히 앉아 시간을 공유하거나 어스름한 조명 아래 서로를 마주 보는 스틸은 두 인물 사이에 싹트는 로맨스를 보여주며 설렘을 전하는 동시에, 영화 속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각자의 세계에서 홀로 고민에 잠기거나 어딘가를 응시하는 안진과 테이토의 모습은 서로 다른 시간의 속도를 견뎌야 하는 두 인물의 섬세한 연기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타년타일’은 ‘상견니’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허광한이 선택한 복귀작으로, 한층 섬세해진 로맨스 연기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홍콩 영화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공조평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대만 영화계의 국민 배우이자 감독인 실비아 창 제작이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창적인 시간 설정과 감성적인 미장센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아시아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개 이후 “‘상견니’를 잇는 최고의 로맨스”, “시간 개념을 사랑으로 완성한 대작”이라는 로맨스 영화 팬들의 압도적 호평을 얻고 있는 화제작 ‘타년타일’은 오는 1월 28일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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