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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놓아줘’ 배우 3인 한국 인사

서정민 기자
2026-08-18 0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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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를 놓아줘’의 주연 배우들이 한국 관객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개봉에 앞서 오는 22일 CGV 프리미어 데이도 열려 영화를 먼저 만날 수 있다.

‘고양이를 놓아줘’는 사랑과 창작이 멈춰버린 순간,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통해 현재의 행복을 다시 바라보는 감성 영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공개된 개봉 인사 영상에는 음악을 멈춘 모리 역의 후지이 소마, 사진작가이자 모리의 아내 마이코 역의 타니구치 란, 모리의 옛 연인 아사코 역의 무라카미 유키노가 등장했다.

후지이 소마는 한국 개봉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에 걸쳐 촬영한 영화이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시간의 흐름과 이야기가 굉장히 섬세하게 그려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타니구치 란은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상 속에 담긴 미묘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한국 관객에게 영화의 매력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라카미 유키노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받은 환대를 언급하며 다시 한국에서 ‘고양이를 놓아줘’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봉 전 특별 상영도 마련된다. ‘고양이를 놓아줘’는 오는 22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압구정에서 프리미어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일본 오리지널 카세트테이프 굿즈가 증정된다. 카세트테이프에는 모리 역의 후지이 소마가 뮤지션 소마로 직접 참여한 영화 음악이 담겼다.

후지이 소마, 타니구치 란, 무라카미 유키노가 출연하는 ‘고양이를 놓아줘’는 오는 8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고양이를 놓아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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