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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박찬욱·송중기 등 총출동

서정민 기자
2026-09-01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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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박찬욱 감독과 송중기, 박소담, 심은경, 엄태구, 유해진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개막식으로 6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장도연과 문상민이 사회를 맡고 올해 홍보대사 안재홍도 자리를 빛낸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김종관, 김홍준, 박찬욱, 장철수, 정지영, 하명중 감독을 비롯해 김민, 김민재, 김설현, 김의성, 다현, 박소담, 손호준, 송중기, 송희준, 심은경, 엄태구, 유해진, 이엘, 이재준, 장영남, 전석호, 정건주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국내 영화제를 이끄는 영화계 인사들도 제천을 찾는다.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영화제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자오지핑도 함께한다. 영화제에서는 그의 대표작 ‘황토지’, ‘국두’, ‘홍등’, ‘패왕별희’ 네 편을 특별 상영한다.

개막작 ‘콩고 보이’의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도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전한다. 라이언 부스, 마카베 유키노리, 샤오빙, 세실리아 강, 소피 헬드만, 티차 코비, 라이너 프리멜 감독과 MC 넴, 클레르 슈스트, 키시이 유키노 등 해외 영화인도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음악 공연에 이어 이상천·이장호 공동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인사, 올해 ‘짐페이스’ 안재홍의 무대인사 등이 진행된다. 2026 제천영화음악상 시상과 경쟁 부문 심사위원, 개막작 소개도 이어진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공연과 제천뮤직필름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천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3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개막식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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