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웬디가 컴백 첫 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웬디는 지난 10일 미니 3집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를 발매한 후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웹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입담을 보여줬다. '동네스타K쇼', '용타로' 등 웹 예능에서도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웬디는 '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룰리안 버지'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의 두려움과 설렘, 방황과 확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 'Sunkiss'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가사에 녹여 색다름을 더했다.
이밖에도 웬디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W:EALIVE)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 15개 도시, 1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 소통한다.
한편, 웬디는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세룰리안 버지' 활동을 이어간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