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팀(&TEAM)이 2026년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앤팀은 지난 13~14일 일본 가나가와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앙코르까지 포함해 150여 분간 총 25곡의 무대를 펼치며 투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공연 열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함성 속 무대에 오른 아홉 멤버는 ‘Back to Life’, ‘Lunatic’, ‘War Cry’를 몰아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 마리 늑대가 무리와 합류하는 듯한 오프닝 무대가 앤팀의 팀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폭발적인 에너지,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가 어우러져 몰입도 높은 공연이 완성됐다.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큰 공을 들였다. 선곡부터 퍼포먼스, 연출적인 부분까지 적극 참여해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실제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돼 이날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 ‘Rush’ 퍼포먼스를 비롯해 ‘Go in Blind’, ‘Bewitched’, ‘HOTLINE’, ‘MISMATCH’, ‘We on Fire’ 등 무대에 팬들은 끊임없이 열광했다.
무엇보다 앤팀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다. ‘Go in Blind’ 특유의 눈을 가린 채 펼치는 포인트 안무에 새로운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Bewitched’ 무대에서 머리카락과 손끝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계산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HOTLINE’에서는 팬들의 떼창이 울려 퍼졌다.
앤팀은 “이 순간을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겠다”라며 “팬들과의 약속, 꿈을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성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아시아 투어는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추가하며 총 13개 도시로 규모를 키웠다. 이들은 일본 가가와, 아이치, 후쿠오카, 타이베이, 효고를 거쳐 7월 4~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후 홍콩, 방콕, 치바, 싱가포르 등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앤팀의 최신 앨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TEAM 3rd EP ‘We on Fire’ POP-UP)도 5월 20일까지 하이브 용산 사옥 1층에서 열린다. 팝업 스토어는 ‘We on Fire’의 콘셉트 포토와 무드 티저 등 신보 콘텐츠를 바탕으로 꾸며지며, 전시 존과 머치 존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전시 존에서 앨범 콘텐츠를 둘러보고, 머치 존에서 응원봉과 다양한 신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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