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AHOF)이 아시아 투어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타이베이는 서울과 오사카, 도쿄, 쿠알라룸푸르, 마닐라에 이은 아시아 투어 공연지다. 아홉은 'IGNITION(이그니션)'과 'We ready(위 레디)'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멤버들은 미니 1집 'WHO WE ARE(후 위 아)'부터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까지 데뷔 후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음악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달궜다.
특히 최근 발매한 신곡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아홉은 타이틀곡 'RUN TO YOU(런 투 유)'로 직진의 에너지를 전했고, 'Sugar High(슈가 하이)'에서는 반전 매력을,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투어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한층 여유로운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아홉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칼군무, 다양한 표정 연기로 공연의 몰입감을 높였고, 앙코르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현재 아홉은 투어와 컴백 활동을 병행하며 국내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아홉은 서울에서 'THE FIRST SPARK'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달 8일에는 미니 3집 'RUN TO YOU'를 발매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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