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와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는 41위로, 발매 첫 주 16위에 진입한 뒤 4주째 순위를 유지했다. ‘WILD’ 역시 ‘오피셜 앨범 톱 100’ 2위로 데뷔한 뒤 이번 주 33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파이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4~10일)에는 총 4곡이 포진했다. ‘Animal’은 34위로 7주째, ‘Hootie Frutti’는 56위로 4주째 차트인했다.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한 ‘ICONIC BY MISTAKE’는 147위로 13주 연속 순위를 지켰고, 2025년 6월 발매한 ‘Gabriela’는 192위에 올라 64주째 차트인했다.
음원과 영상의 인기도 꾸준하다. ‘Animal’과 ‘Hootie Frutti’ 뮤직비디오는 나란히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Gabriela’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은 10억 회에 근접했다. 신곡의 상승세와 기존 곡의 장기 흥행이 동시에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캣츠아이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하이브-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그룹으로, ‘K-팝 방법론’을 접목해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다. 지난 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THE WILDWORLD TOUR’의 막을 올린 이들은 9월 영국과 유럽 주요 도시를 거쳐 10월부터 북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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