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어서와 한국은’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 출연

이다미 기자
2025-07-23 09:38:13
기사 이미지
‘어서와 한국은’ 레전드 투수 ‘니퍼트’ 출연! (제공: MBC에브리원)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가 ‘쓰리픽스 챌린지’ 프로젝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역대 최다 제작진이 사활을 걸고 준비한 에스토니아 삼인방의 ‘쓰리픽스 챌린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2021년 ‘쓰리픽스 챌린지’ 성공자인 더스틴 니퍼트가 전격 출연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쓰리픽스 챌린지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3대 명산인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을 24시간 안에 등반하는 도전이다. 지난 2021년 제임스 후퍼와 친구들이 국내 최초로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무려 4년 만에 에스토니아 삼인방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위대한 도전을 함께하기 위해 니퍼트가 직접 등판해 기대를 모은다.

폭싹 속았수다 열풍! 대한민국 눈물바다 만든 아이유 이제 진짜 결혼까지??!

심지어 에스토니아 친구들은 21년 기록에서 1분 단축한 23시간 38분 경신을 선언하며 2021년 팀 vs 2025년 팀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상황. 이에 니퍼트는 어디 한번 해보라는 듯 “파이팅”이라며 여유만만하게 도전을 받아들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니퍼트를 포함한 MC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에스토니아 챌린저스의 대여정.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난관으로 챌린지를 시작하지도 못할 위기에 직면하고 말았다는데. 유경험자 니퍼트도 도전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걱정한 쓰리픽스 챌린지. 과연 에스토니아 친구들은 극적으로 성공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급 게스트 니퍼트와 함께하는 ‘쓰리픽스 챌린지 2025’는 7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