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명가 박대희의 초호화 저택과 남편인 015B 출신 이장우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스타 작명가’ 박대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후 서장훈과 장예원은 박대희의 저택으로 향했다. 서장훈이 “드라마 세트장 같다”라고 하자, 박대희는 “드라마 ‘SKY 캐슬’ 세트장”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 가운데, 박대희는 “이름과 사주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과거 집이 가난해 미싱 공장에서 일했다. 어린 시절 쌀밥을 먹어본 적도 없다”라며 과거를 털어놨다.
박대희는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하숙집에서 살았다. 몰래 귤 먹다가 폭언을 듣기도 했다”라는 안타까운 과거사를 밝혔다. 이처럼 어려운 생활고를 견디고 20대 후반에 철학관을 차린 박대희는 손님들의 희로애락을 곁에서 지켜오며,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았다.
박대희는 “저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을 보면 살아 있음을 느낀다.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다”라는 진심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고, 이후 박대희는 남편 이장우와의 첫 만남도 공개했다.
박대희는 “단짝친구와 015B 콘서트를 갔었다. 너무 멋있어서 얼었었다”라며 미소 지었고, “방송 출연 후 모임에 나갔는데, 이분이 계셨다. 근데 옛날의 그 오빠는 아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아주 큰 빛이 나는 아우라가 있었다. 카리스마가 멋있다고 생각 들어서 명함을 받고 연락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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