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십프로’ 오정세가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으로 돌아온다.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웃프게 담을 예정이다.
오정세는 극 중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으로 변신,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봉제순은 과거 북한이 낳은 최고의 인간 병기라고 불릴 만큼 택견과 위장 잠입에 뛰어난 인물. 탈취당한 기밀 문서와 비자금이 담긴 물건을 회수해 오라는 명령을 받고 이를 수행하던 중 바다에 떨어진 그가 연고도 없는 영선도의 해변으로 떠밀려 오게 된다.
이 가운데 ‘오십프로’ 측은 17일, 극과 극 온도차가 돋보이는 오정세(봉제순 역)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정세는 과거와 현재가 180도 다른 극단의 온도차를 드러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북한 공작원 불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포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그의 절제된 표정과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서늘한 눈빛은 죽음의 문턱에서도 끈질긴 생명력과 천운으로 살아남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엿보게 한다.
이처럼 1,600만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 ‘극한직업’의 테드창,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 작가로 열연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상태까지. 매 작품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온 오정세의 변신과 그의 입체적인 연기력이 그려질 ‘오십프로’ 첫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뛰어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오정세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5월 2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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