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1. 저렴하고 푸짐한 한 그릇, 감자탕 이야기
2. 관우가 되고 싶은 괴짜 미용사
3. 봄 바다의 꽃, 암꽃게 조업 현장
4. 카우보이와 바비큐의 도시, 미국 댈러스

[식(食)큐멘터리] - 저렴하고 푸짐한 한 그릇, 감자탕 이야기
서울 성북구에서 만난 오늘의 식큐멘터리 주인공은 얼큰한 국물과 큼직한 돼지 등뼈로 사랑받아온 감자탕이었다. 1800년대 후반 인천항 개항 이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노동자들이 값싸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당시 돼지 등뼈는 비교적 저렴했고, 감자와 채소를 넣어 큰 솥에 푹 끓여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좋았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며 지금의 국민 외식 메뉴로 자리 잡은 감자탕.
이 집만의 맛 비법도 남달랐다. 등뼈와 목뼈, 꼬리뼈까지 세 가지 부위를 함께 사용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고 묵직하게 살렸다고. 고기는 70분 동안 삶아낸 뒤 다시 15분 동안 뜸을 들여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고, 정강이뼈를 오랜 시간 고아낸 육수에 삶은 국물을 더해 깊은 맛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주인장만의 양념장과 감자, 우거지, 대파 같은 채소를 듬뿍 넣어 끓여내면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감자탕 한 그릇이 완성된다고. 푸짐한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와 진한 국물 맛 덕분에 하루의 피로를 달래주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이다.
대전의 한 미용실에서 관우를 닮은 외모와 기상천외한 커트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임디안 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항아리를 돌리며 머리를 자르는 항아리 커트부터 거꾸로 매달려 진행하는 커트까지 독특한 퍼포먼스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었다이다.
[지금이 제철이다] - 봄 바다의 꽃, 암꽃게 조업 현장
인천 옹진군 진두항에서 봄철 별미 암꽃게를 잡기 위한 고된 조업 현장이 공개됐다. 새벽부터 시작된 통발 작업과 꽃게 선별 과정, 갓 잡아 올린 달큰한 암꽃게의 맛까지 봄 바다의 생생한 풍경이 담겼다이다.
[지구촌 브이로그] - 카우보이와 바비큐의 도시, 미국 댈러스
텍사스 댈러스에 정착한 다빈이네 가족의 미국 생활이 소개됐다. 카우보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형 벼룩시장과 여유로운 일상, 집에서 즐기는 텍사스식 바비큐까지 미국 남부 도시의 매력을 전했다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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