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선화가 극의 몰입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흥이 잔뜩 오른 채 황동만의 집으로 모두와 함께 갔다. 이어 시간을 보내던 중 장미란은 황진만(박해준 분)의 시집을 발견했고, 어느덧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정현우의 연인을 만난 장미란은 대형 사고를 쳤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승아가 아버지를 언급하며 선을 넘자 머리채를 잡아 버렸다. 더욱이 자신의 약점이 들춰지자 매서운 분노를 드러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한편, 황진만과 마주하게 된 장미란은 넌지시 고마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시를 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보고 싶었다고 운을 뗀 장미란은 자신 대신 진실을 낚아준 사람에 대한 감사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한선화는 장면 장면마다 각기 다른 텐션을 자아내며 극에 무게감을 실었다. 황동만, 변은아와 함께할 때는 아이같은 면모를 꺼내들다가도 서사에 따라 점차 요동치는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한선화 주연의 ‘모자무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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