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라이프’에서 개그맨 배동성·전진주 부부가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원조 미남 개그맨 배동성이 요리 연구가인 아내 전진주와 ‘퍼펙트 라이프’를 찾는다. MC 오지호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자, 배동성은 “홈쇼핑 게스트로 나왔을 당시 아내가 담당 요리 연구가였다”며 “당시 아내가 늘 상냥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했고 인상도 너무 좋았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른 프로그램에서 재회했고, 당시 프로그램 MC 김한석이 “형님, 전진주 누나 혼자래요!”라며 조언했다고 한다. 이에 배동성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우리 연애합시다’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아내는 “자꾸 맛있는 걸 사준다면서 꼬시더라”며 배동성의 적극적인 구애에 넘어간(?)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달콤한 아침 일상도 그려졌다. 잠에서 깬 배동성은 아내에게 “오늘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고, 아내는 남편에게 뽀뽀하며 “오늘도 사랑합니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에 더해 아내는 “잘생긴 남자가 왜 옆에 누워 있는 거지?”라며 배동성의 잘생김(?)에 감동한 애정 한도 초과 일상을 선보인다.
이렇듯 사이좋은 배동성 부부는 ‘같은 질병’을 겪은 사연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동성은 “고지혈증 진단에 역류성 식도염도 있었다. 10여 년 전에 대장 용종도 제거했다.
아버지 간암 가족력도 있다”며 건강 상태를 전했는데, “아내도 저와 똑같다”며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아내 전진주는 “남편과 같이 있는 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늘 딱 붙어 있는다. 그러다 보니 같이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고 대장 용종을 제거했고, 어머니 암 가족력이 있다”고 전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배동성은 “100억 있어도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건강이 더 소중하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아내도 깊이 공감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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