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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탈모약 건보 논란, 쟁점은?

정혜진 기자
2026-06-30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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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탈모약 건보 논란, 쟁점은? (제공: MBC)


MBC ‘100분 토론’이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문제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오늘(3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탈모약 건보 적용 논란, 쟁점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정부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계획했던 대국민 토론회를 전격 취소하면서 정책 추진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동시에 건강보험이 국민의 건강과 삶을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도 남겼다.

탈모 치료를 건강보험 보장 범위에 포함해야 하는지를 두고도 의견은 엇갈린다. 찬성 측은 탈모가 개인의 심리 상태와 대인관계,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반면 반대 측은 탈모 치료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중증 질환 치료와는 성격이 다른 만큼, 건강보험 적용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한된 건강보험 재정을 어떤 분야에 우선 배분할 것인지, 어떤 질환을 먼저 보장할 것인지를 두고도 논쟁은 이어지고 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논의가 불러온 건강보험의 취지와 보장 범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탈모약 건보 적용 논란, 쟁점은?’을 주제로 다뤄질 ‘100분 토론’은 오늘(30일) 밤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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