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가 시즌1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제이크루’와 다시 맞붙는다. 4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재대결인 만큼, ‘라이징이글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장훈 감독 역시 선수들에게 “마지막 시합이라고 생각하라”고 당부하며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현재 ‘전국 최강전’ 무패 행진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제이크루’는 수도권 강호다. 2021년 창단 후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시즌1 패배 이후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당시 패배에 “잠도 못 잤다”고 밝힐 정도로 설욕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양 팀의 높이 대결이다. 제이크루에는 193cm 최양선과 196cm 김윤으로 구성된 ‘트윈타워’가 버티고 있다. 골밑 장악력과 외곽슛을 모두 갖춘 두 선수에 맞서 ‘라이징이글스’의 ‘인간장벽’ 줄리엔 강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여기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무대까지 더해진다. ‘라이징이글스’와 ‘제이크루’의 불꽃 튀는 리벤지 매치는 오는 16일 밤 11시 5분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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