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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하하, 무한도전 20주년 속내

서정민 기자
2026-08-14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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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더 시즌즈’ 하하가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 당시 느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김장훈, 김종국, 정은지도 출연해 성시경과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하하, 김장훈, 김종국, 정은지가 출연한다.

하하는 최근 리메이크한 ‘노래만 불렀지’를 원곡자 김장훈과 함께 부른다. 무대에서는 KB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포털 시스템 ‘카이로스’를 통해 두 사람의 과거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하하는 ‘무한도전’ 20주년을 언급하며 “천재들 사이에서 어중간한 내가 싫었다”고 당시 품었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랜 시간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해 온 하하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장훈은 성시경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성시경의 샤우팅을 끌어내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약 3500회 공연을 소화한 김장훈은 히트곡 메들리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과 떼창을 이끌어낸다.

‘더 시즌즈’에는 김종국도 약 3개월 만에 다시 출연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곡을 받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그는 성시경에게 협업을 제안한다.

김종국은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라이브로 부른 뒤 정동환에게도 즉석에서 러브콜을 보낸다. 함께 작업할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무료 개인 트레이닝까지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협업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정은지는 듀엣 코너 ‘두 사람’에 출연해 성시경과 ‘올 포 유’를 함께 부른다. 평소 대기실에서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목을 푼다고 밝힌 그는 즉석 라이브도 선보인다.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정은지는 자신의 연애관도 공개한다. 그는 “사랑에 있어서 추격형이다”, “겁 없이 계속 덤빈다”며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하하, 김장훈, 김종국, 정은지의 라이브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1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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