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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김서하, 이중적인 곽치현 역 소화

김연수 기자
2026-08-14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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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김서하, 이중적인 곽치현 역 소화 (출처: 넷플릭스)


배우 김서하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곽치현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김서하는 강주 시장 주민종(김종태 분)의 수석 보좌관이자 검찰 내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고은새의 남자친구로 위장한 언더커버 곽치현을 연기했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른 목적을 품은 인물로,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은새를 쫓으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김서하는 권력과 위협 사이에서 흔들리는 곽치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친절함과 달리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과 절박함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김서하는 드라마 ‘사계의 봄’, ‘세작, 매혹된 자들’, ‘금수저’, ‘연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 1월에는 SBS ‘모범택시3’에서 마지막 의뢰인 박재원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김서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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