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가 활동명을 변경했다.
최환희는 지난 7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동료 아티스트 수노아(sunoa)와 함께 작업한 EP ‘달리아’(Dahlia)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최환희의 활동명이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2020년 가수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지플랫(Z.flat)이 아닌 벤 블리스(Ben Bliss)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세웠다.
홍진경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달리아’ 커버 사진을 공개하며 “(최)환희가 활동명을 변경했다. 벤 블리스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