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란데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체중이 많이 준 모습으로 우려를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내 몸에 대한 여러분의 우려를 해소하고 싶다. 또 사람들에게 신체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받는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얘기하고 싶다. 몸에 대한 언급은 불편하다. 선의든 아니든,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섹시하든 섹시하지 않든, 어쨌든 언급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항우울제약을 먹고 술을 마시고 식사를 잘하지 않는다고 해도 삶의 활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남의 일상을 완벽히 알 수는 없다. 걱정이라고 해도 본인이 아니고서야 모를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1993년생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에 데뷔해 줄곧 최정상의 인기를 누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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