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출신 방송인 야스민 알라딘(이하 '야스민')이 코리아타임스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하우디코리아(Howdy Korea)'를 통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린다.
유튜브 채널 '하우디 코리아'는 한국 최초의 영어신문 코리아타임스가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 생활을 알리기 위해 론칭한 온라인 콘텐츠 채널이다. 이는 한국어 강의를 비롯해 K-POP, 한국의 문화와 생활 등 외국인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일 야스민은 한국 아이돌이 즐겨 찾는 뷰티살롱을 방문해서 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의 손길을 직접 체험하는 탐방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야스민은 청담동에 소재한 한 헤어살롱에서 자신의 메이크업 상태를 점검받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 오버 화면을 공개했다. 또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도 함께 연출했다.
그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아이돌이 된 기분이다. 진짜 변신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 즐겁다"라며 메이크업 오버 결과에 대해 무척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뷰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국에 와서 이 K-뷰티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