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it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EASY CRAZY HOT’(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힘들 때 기쁠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얼마나 아름답고 특별한지 알기에 저희도 피어나(르세라핌 공식 팬덤명) 분들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같이 만들어 가는 추억, 진심 담긴 말과 저희가 드리는 사랑은 모두 진짜다. 그러니까 피어나분들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다 지치는 순간이 오면 오늘을 기억하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믿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란다. 저희는 더 단단해졌고 앞으로도 잘 해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여정도 같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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