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신곡과 함께 새 예능으로 찾아온다.
17일 SBS에 따르면 임영웅은 하반기 편성 목표로 예능 ‘섬마을 히어로(가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규 앨범, 콘서트 진행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예능 하나만 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여러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곳들에 나가서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현재 정규앨범 음악 작업이 70~80% 됐다”면서 “녹음은 거의 마쳤다. 뮤직비디오와 사진 촬영이 남아 있다. 이번 앨범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와 시도가 참 많다”고 신보에 대해 귀띔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2022년 1집 ‘아임 히어로’ 이후 3년 만으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임영웅은 2023년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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